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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씽크 파트너데이, 14일 키움-두산전 진행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고척 스카이돔에서 두산 베어스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히어로즈 구단은 이번 3연전 첫째 날인 14일 경기를 '백조씽크 파트너데이'로 지정,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백조씽크 파트너데이를 맞아 이날 경기 전 B게이트 장내 복도에 백조씽크 포토존과 포토 키오스크를 운영한다. 경기 중에도 다양한 이닝 이벤트를 통해 로얄 다이아몬드 좌석 업그레이드, 백조씽크 웨루 나무 도마, 백화점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경기 전 시구는 천승한 백조씽크 영업1팀장 부장, 시타는 손민영 디자인팀 과장이 각각 나선다. 백조씽크 임·직원 40명도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한다.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1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를 '백조씽크 파트너데이'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1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를 '백조씽크 파트너데이'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천 부장과 손 과장은 구단을 통해 "히어로즈 홈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히어로즈 구단과 백조씽크에 감사하다. 선수들이 남은 시즌 부상 없이 마치길 바라며 히어로즈와 백조씽크 모두 좋은 결과를 얻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조씽크는 지난 1964년 설립됐고 싱크볼 제조 외길을 걸어온 업계 최장수 기업이다. 특히 중장년층에는 '백조표 싱크볼'의 대명사로 알려졌다. 최근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SQS 사각볼, 깜뽀르테 씽크볼은 백조씽크의 60년 전통의 기술로 탄생한 제품으로 꼽힌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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