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연, 초여름의 청량미…활짝 핀 청초 비주얼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정연이 만개한 장미처럼 활짝 핀 청초한 미모를 과시했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박정연의 초여름 감성이 담긴 콘셉트 포토를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연은 필름 카메라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무드 속에서 자연스럽고 편안한 매력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사랑스러움이 묻어난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초록 내음이 가득한 덩굴 앞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그네에 앉아 여름 햇살처럼 눈부신 웃음을 짓는 등 청량하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정연은 tvN '하이바이, 마마!'로 브라운관 첫 데뷔를 알린 후,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웹드라마 '가시리잇고',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콬TV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에서는 여주인공 신조희를 맡아 극중 인물의 사랑과 성장을 그려내며, 청춘들의 힐링 로맨스를 선사했다. 지난해 3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는 의문의 생존자 '윤서'로 특별출연 해 존재감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