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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데뷔 후 첫 중화권 페스티벌 간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데뷔 후 처음으로 중화권 음악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14일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7월 19~21일 3일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4 TMEA 5th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2024 TMEA 5th Tencent Music Entertainment Awards, 이하 '5th TMEA 2024')에 출연한다.

보이넥스트도어 [사진=KOZ엔터테인먼트]
보이넥스트도어 [사진=KOZ엔터테인먼트]

'5th TMEA 2024'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을 보유한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음악 페스티벌 및 시상식이다. 19일 무대에 오르는 보이넥스트도어는 자신들의 강점인 넘치는 끼와 탄탄한 라이브 역량을 선보이며 글로벌 관객들에게 '믿고 보는 보이넥스트도어'(믿보넥)라는 수식어를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아시아 전역에서 끊임없는 공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들은 ‘8월 18일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과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급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4'(SUMMER SONIC 2024)에 출연한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내달 10일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AND,'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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