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이정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정현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정현은 오프닝에게 "전할 소식이 있다"며 "이 자리에서 처음 밝히는 건데 둘째를 임신했다"고 말해 축하를 받았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08c1a28a11e4aa.jpg)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임신 명당인 것 같다. 사실 나이가 있어서 기대를 안했는데 임신이 됐다"며 "꼬붐이(붐의 딸)이와 친구가 될 것 같다. 11월 출산 예정인데 키즈 카페 같이 가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붐은 "귤 없냐. 귤 가져오라"며 이정현 케어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ad[4200]['tag']?>//=$ad[4201]['tag']?>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