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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송지호, 생애 첫 팬미팅…"아시아 투어도 협의중"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선재 업고 튀어'의 김혜윤 오빠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송지호가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송지호는 오는 7월 2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송지호 팬미팅 'Becoming''을 개최한다.

배우 송지호가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인연엔터테인먼트 ]
배우 송지호가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인연엔터테인먼트 ]

'Becoming'은 드라마 작품 속 자아에서 배우 본연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송지호는 이번 팬미팅에서 '선재 업고 튀어' 속 캐릭터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은 무한 매력들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생애 첫 팬미팅 개최를 앞둔 송지호는 다채로운 코너와 무대들을 준비, 기분 좋은 에너지로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송지호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 분)의 오빠 임금 역으로 분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변화무쌍한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여러 등장인물과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케미스트리를 형성, 든든하고 능청스러운 임금을 찰떡 소화했다.

송지호는 드라마 종영 이후 프로 야구 시구와 라디오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송지호 팬미팅 'Becoming'은 7월 21일 일요일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오후 2시, 오후 6시 총 2회 차로 진행되며, 오는 20일 오후 7시 멜론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도 협의 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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