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가 파리올림픽 역도 중계에 나선다.
17일 KBS는 "전현무가 내달 26일 개막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에서 역도 중계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이를 위해 프랑스 파리 현지를 직접 찾을 예정이다.
![방송인 전현무가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예능 '송스틸러'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54b409a4c40a66.jpg)
전현무는 타고난 순발력과 재치로 스포츠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인터뷰 진행자로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전현무는 지난해 TV조선 '조선체육회'를 통해 스포츠 중계를 첫 도전한 바 있다. 당시 전현무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를 앞두고 '스포츠 예능국' 국장을 맡아 레전드 스포츠 스타 허재-김병현-이천수, '뉴캐스터' 조정식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파리올림픽'은 내달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206개국 10,500명이 참가하며, 32개 종목, 329개 경기가 펼쳐진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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