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에서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18일(이하 한국시간)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2집 수록곡 'Impurities'가 지난 16일 기준 1억 5만 986회 재생됐다.
이는 르세라핌의 통산 열 번째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기록이다. 르세라핌은 'Impurities'를 포함해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와 수록곡 'Smart',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과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데뷔 앨범 타이틀곡 'FEARLESS', 수록곡 'Sour Grapes'와 'Blue Flame'을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올렸다.
르세라핌은 한국에서 발매한 4장의 앨범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까지 인기 가도에 올리며 세계 음악시장에서 더욱 강력해진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3일 K-팝 걸그룹 최초로 'MTV PUSH'의 월간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MTV PUSH'는 미국 음악 전문 방송 MTV가 매달 한 아티스트를 선정해 퍼포먼스 영상, 인터뷰, 디지털 콘텐츠 등을 통해 집중 조명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르세라핌의 'MTV PUSH' 콘텐츠는 6월 한 달간 MTV 공식 SNS 채널과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전 세계 MTV 채널로도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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