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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오늘(26일) 부친상 비보…슬픔 속 빈소 지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류현경이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류현경의 아버지 류장식씨가 이날 별세했다. 향년 72세.

배우 류현경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류현경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북구의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류현경은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7시10분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류현경은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해 영화 '조폭마누라2', '방자전', '전국노래자랑', 드라마 '기황후', '20세기 소년소녀', '치얼업', '카지노 시즌2' 등에 출연했다. 영화 '주차금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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