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에 솔-선재의 신혼 이야기가 추가된다..
26일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출판사 북로그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과 선재의 신혼 미리 보기"라며 "대본집 출간 결정 후, 작가님이 추가로 집필해주신 대본(플러스 스크립트)이 2권 끝에 10p 정도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에피소드일지는 너무 큰 스포니까. 대본집에서 직접 확인하는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라며"라며 씬1 장소만 신혼집 침실이라고 오픈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은 이시은 작가의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이다. 대본집 출간이 결정된 이후 작가가 새로 쓴 '작가의 에필로그'는 물론 변우석, 김혜윤의 인터뷰도 수록돼 있다. 7월22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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