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조정석이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조정석표 코미디'를 기대하는 시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배우 조정석이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조정석표 코미디'를 기대하는 시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aa009ae6c5e70e.jpg)
'엑시트' 이후 5년 만에 영화 주연으로 돌아온 조정석은 "부담감은 항상 있다. 어깨가 무겁다"라며 "이건 제가 이겨내야 하는 몫이라고 생각해서 혼자 잘 감내하면서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엑시트'는 942만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아쉽게도 천만을 넘지 못했다. 이에 조정석은 "'엑시트'가 천만을 넘지 못했다는 것에서의 아쉬움은 없고 행복했다"라며 "지금도 그런 마음이다. 물론 흥행이 되면 좋겠지만 꼭 천만을 넘고 싶다는 아니다. 그래도 많이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로 7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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