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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관희, 주식 수익률 4배…윤하정과 매일 연락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14년 차 프로농구선수 이관희가 리얼한 비시즌 일상을 공개한다.

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작가 여현전) 305회에는 '솔로지옥3'를 통해 대세남으로 등극한 이관희가 출연한다.

평소 시간이 날 때마다 주식 스터디에 나선다는 그는 이날도 어김없이 스터디 멤버들과 주식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지적 참견시점 [사진=MBC ]
전지적 참견시점 [사진=MBC ]

이관희는 석유, 음식 등 2024년 최신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는 테마와 주식 통계를 진지하게 분석하는 모습. 수익률 3~4배를 달성했다는 그는 주식 분야에서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비결까지 전격 공개하며 보는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다고.

그런가 하면 이관희는 윤하정과 깜짝 전화 통화를 하며 매일 밤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밝힌다. 더 나아가 이관희는 남다른 입담으로 전 썸녀(?) 윤하정을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은 물론 참견인들까지 설레게 만드는데. 이관희는 윤하정에게 "카메라 없는 곳에서 데이트하자"라는 한마디를 날리며 보는 이들의 도파민 중독을 제대로 유발한다.

이관희와 윤하정이 무슨 대화를 나눴을지, 두 사람의 관계성이 수면 위로 드러날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또한 이관희는 윤하정과의 통화 이후 친한 형님들과의 난리나는(?) 피지컬 모임까지 떠난다고. 이관희가 과연 피지컬 세계관을 휘어잡는 상남자들 사이에서 현역 운동인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을지, 예측불허한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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