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마친 안효섭, '살롱드립2' 뜬다…'안경+짧은 머리' 근황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안효섭이 '살롱드립2'에 출연한다.

제작사 테오는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여름의 시작을 함께할 '살롱드립'의 7월 라인업 1차 공개"라며 '살롱드립2'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7월 2일엔 '탈주'의 이제훈과 구교환이, 7월 9일엔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의 신하균과 이정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리고 7월 16일에는 안효섭을 만날 수 있다. 안효섭은 최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촬영을 마치고 오랜만에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상황. 영화 촬영 후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과 안경 역시 인상적이다.

작품 홍보 때문에 '살롱드립2'에 출연한 것이 아닌 안효섭이 장도연과 만나 어떤 근황 토크를 나누게 될지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

안효섭은 올해 상반기 아시아 투어를 열고 세계 각국의 팬들을 만나며 뜨거운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진정성 넘치는 열연과 존재감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안효섭은 스크린 데뷔작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또 한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