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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전미선, 오늘(29일) 사망 5주기...그리운 얼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故 전미선이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됐다.

고인은 지난 2019년 6월 29일 오전 11시쯤 전북 전주시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8세.

당시 매니저가 발견해 119를 불렀지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전미선은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전주 공연을 위해 호텔에 투숙 중이었다.

故 전미선 [사진=조성우 기자]
故 전미선 [사진=조성우 기자]

전미선은 사망 나흘 전 영화 '나랏말싸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밝은 모습을 보였으며,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출연도 확정한 상태였다.

소속사는 고인이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전미선은 아역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해를 품은 달' '마녀의 법정',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번지 점프를 하다' '마더'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고인의 유작은 영화 '나랏말싸미'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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