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30일 MBC에서 방송된 미스테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가왕전' 진출자가 가려졌다.
2라운드에서 올라와 3라운드에서 만난 복면 가수는 '네 말대로 하마'와 '나한테 반하나'였다.
3라운드 무대가 모두 마친 뒤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은 두 복면가수에게 7-7이라는 똑같은 점수를 줬다. 승부는 방청객 판정에서 갈렸다.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나한테 반하나'의 정체는 가수 장한나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https://image.inews24.com/v1/506c1fd3e2ac00.jpg)
'가왕전'으로 올라가는 주인공인 네 말대로 하마가 됐다. 네 말대로 하마는 나 한테 반하나를 57-42를 제치고 최종 무대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3라운드 종료 후 나한테 반하나의 정체가 밝혀졌다. 복면을 벗은 주인공은 가수 장한나였다.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 3'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복면가왕에서 '2NE1' 곡을 고를 이유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26대 가왕에 도전할 복면가수가 결정됐다. '네 말대로 하마'(왼쪽)이 '나한테 반하나'를 제치고 가왕전으로 올라갔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https://image.inews24.com/v1/dcbec9f2414af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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