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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덕후' 임영웅, '뭉쳐야 찬다' 뜬다 "이번달 촬영"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축구 덕후'로 잘 알려진 가수 임영웅이 '뭉쳐야 찬다'에 출격한다. tvN '삼시세끼'에 이은 잇따른 예능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2일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엔터는 조이뉴스24에 "임영웅이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다. 이달 중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수 임영웅이 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3' FC서울 대 대구FC의 경기에서 시축을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3' FC서울 대 대구FC의 경기에서 시축을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임영웅은 '뭉쳐야 찬다'에 자신이 선수 겸 구단주로 있는 리턴즈FC와 함께 출연한다. 리턴즈 FC는 '축구를 위한 열정은 다시 시작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임영웅의 등번호는 10번이다.

임영웅의 축구사랑은 이미 잘 알려진 바 있다. 지난 5월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 콘서트에서는 잔디 보호를 위해 전 스태프 축구화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라운드 밖으로 잔디를 침범하지 않은 4면을 두른 돌출무대를 설치했고, 국내 최초로 실시간 무대 조립에 도전했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10분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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