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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나선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2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은 2024 파리에서 개막하는 올림픽 성화 봉송을 위해 조만간 프랑스로 출국한다.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역 기념 행사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역 기념 행사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진의 성화 봉송 일정 및 장소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진은 방탄소년단 맏형으로 지난달 12일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전역 다음 날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후 성화 봉송 및 가수 컴백 준비도 이어갈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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