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맨 곽범이 라디오 생방송 중 자리를 이탈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남호연, 김승진이 출연해 컬투 늬우스를 코너를 함께 진행했다.
이날 곽범은 방송 도중 "정말 죄송한데 지금 아이가 학교에서 다쳤다고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곽범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3ae65e8ff53444.jpg)
이어 "아내가 전화를 안 받아서 제가 대신 (통화)해야 할 것 같다. 빨리하고 오겠다"며 자리를 이탈했다.
몇 분 뒤 곽범이 돌아왔고, 김태균은 "아이는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곽범은 "아이가 친구랑 부딪혀서 옆구리가 아프다 하는데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다. 아내가 하고 저는 일해야죠"라며 아내와 연락이 닿았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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