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7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라는 글을 달았다.
또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 #4개월차사진임 #만삭사진아님"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법 나온 배를 안고 있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4형제를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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