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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올림픽 결방 앞두고 12.1% '金 장악'…'나혼산' 7%대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굿파트너'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금요일 밤을 장악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12.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회 방송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3.7%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 그러나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들을 압도하며 금토극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굿파트너' 패밀리 포스터 [사진=SBS]
'굿파트너' 패밀리 포스터 [사진=SBS]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강연자들'은 2.9%를 기록했고,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은 1.29%(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는 7.3%를 보였다.

이날 방송한 '굿파트너'는 김지상(지승현 분)과 최사라(한재이 분)의 반격에 맞선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중혼적 사실혼 관계를 주장하며 한 방 제대로 날린 차은경과 한유리. 전면전을 선포한 두 변호사의 짜릿한 역습이 사이다를 안겼다.

극 말미 딸 김재희(유나 분)에게 접근한 최사라, 그리고 분노에 휩싸인 차은경의 엔딩은 거센 파란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SBS '굿파트너' 6회는 '2024 파리 올림픽' 중계로 결방하며, 오는 8월 1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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