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파일럿'이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파일럿'은 8월 3일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 날 2024년 최고 흥행작 '파묘', 2023년 여름 최고 흥행작 '밀수'의 오프닝 박스오피스를 경신한 '파일럿'은 폭발적인 입소문을 입증하듯 개봉 주말 토요일이 되자마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여름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한 '파일럿'은 폭발적인 입소문 기세를 모아 주말 흥행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로, 조정석과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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