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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나, 갑상선 절제 수술…"암일 수 있다고 해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코미디언 허안나가 갑상선 절제 수술을 받았다.

허안나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올해 초 목에서 혹이 발견됐다. 5월 갑상선 수술을 하며 갑상선 4분의 3을 잘라냈다"고 밝혔다.

허안나가 갑상선 절제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사진=허안나 인스타그램]

그는 "평소 에너자이저라 불릴 정도로 피로를 몰랐는데 갑상선 수술을 하니 갑자기 기력이 훅 떨어져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목에서 혹이 발견돼 병원에서 검사하니까 암일 수 있다고 해서 잘라냈다"고 했다.

한편 허안나는 MBC 16기 공채 코미디언, KBS 24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KBS2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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