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지민과 정국의 제주 여행에 함께 한다.
디즈니+ '이게 맞아?!' 1,2화가 공개된 가운데 스페셜 게스트 뷔와 함께 떠난 제주 여행을 담은 특별 예고편이 공개됐다.
무작정 떠난 좌충우돌 미국 여행에 이어 두 번째 제주도 여행의 기록을 담은 이번 예고편은 제주의 선명한 가을 풍경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여행은 멤버 뷔가 함께해, 더욱 시끌벅적하고 활기찬 모습을 예고한다.
지민과 정국의 여행에 함께 하고 싶었던 뷔의 적극적인 의지로 시작된 제주도에서의 여정은 장난기 가득한 찐친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함께 물총놀이를 하거나, 테마파크에서 액티비티를 즐기고 난 여흥을 만끽하는 지민, 정국, 뷔의 유쾌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그리고 "습도와 분위기, 모든 것이 완벽해지는 이 순간입니다"라고 말하는 뷔에게 "습도 몇 도에요?"라고 되묻는 정국의 모습은 이들만의 티키타카 케미를 기대케 한다.
또한, 노을로 붉게 물든 바다 위 요트에서 나란히 누워 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기록하는 세 사람의 모습은 청춘의 감성을 물씬 느끼게 한다. 가을 제주도로 떠난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 뷔의 활기찬 에너지와 청춘의 무드가 느껴지는 이번 예고편은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응ㄹ 높였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는 만나기만 하면 시끌벅적한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 2023년, 군 입대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난 예측불가 여행기다. 3화는 오는 15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되며, 매주 목요일 1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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