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전종서가 'SNL코리아' 시즌6 첫회 게스트로 낙점됐다.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가 오는 31일 오후 8시 시즌6 첫 공개일을 확정했다.
1회 호스트로는 강렬한 개성을 지닌 배우 전종서가 출연한다.
'SNL코리아 측은 "전종서는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캐릭터 착붙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내는 배우"라며 "특히 예능과 SNS를 통해서 보이는 그녀만의 당당함과 예측 불가 매력은 이미 SNL에 가장 어울리는 배우라는 평가"라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전종서는 "'SNL 코리아' 시즌6 첫 회로 초대해 주셔서 너무 영광이다. 그동안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예능인 '전종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어떤 호스트보다 더 열심히 망가질테니 기대해도 좋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전종서는 2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우씨왕후'에 출연하며 한소희와 차기작 '프로젝트 Y' 출연 소식을 알렸다.
전종서는 자유분방한 사생활로도 이목을 집중시킨 배우다.
이충현 감독과 4년째 당당하게 열애 중이며, 학교폭력 의혹과 드라이브 안전밸트 미착용 해프닝도 겪었다.
지난 4월 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는 학폭 의혹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게시글과 허위사실에 대한 글들은 소속사에서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강력 부인했다.
또한 한소희와 드라이브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가 안전밸트를 미착용 했다는 지적을 받았으나, 소속사와 본인은 또다른 사진을 공개하고 밸트 미착용 논란을 종결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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