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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대호, '나혼산' 집 떠난다..."변화 필요한 시기...7억대 집 찾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이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대호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대호는 '나 혼자 산다'에서 집을 공개했던 것을 언급하며 "집을 공개하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 한다"고 말했다.

구해줘 홈즈 [사진=MBC]
구해줘 홈즈 [사진=MBC]

이어 김대호는 "술을 마시고 놓고 온 가방이 대문 앞에 놓여있는 상황도 목격한 적이 있다"며 "애정은 감사하지만, 짐도 늘었고 변화가 필요한 시기다"고 이사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김대호는 "최근에 너무 바빠서 집을 알아볼 시간이 없다"며 '홈즈'에 의뢰한 이유를 덧붙였다.

또 김대호는 집 조건을 밝히며 "나는 특이한 집을 좋아하기 때문에 집 구조는 독특할 수록 좋다. 지역은 은평, 서대문, 종로를 선호한다. 나는 공유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기 때문에 상암 MBC에서 자전거로 1시간 이내의 지역이었으면 좋겠고, 텃밭과 마당, 호장마차 공간이 있으면 좋다. 예산은 7억원대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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