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야구 여신' 김민아 아나운서, 골프 사업가와 5년 전 이혼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김민아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김민아는 2019년 골프 관련 사업가인 남편과 이혼했다. 2014년 결혼 후 5년 만에 맞은 파경이다.

MBC스포츠플러스가 주최하고 오비맥주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후원하는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가 9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사진=조이뉴스24 DB]
MBC스포츠플러스가 주최하고 오비맥주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후원하는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가 9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사진=조이뉴스24 DB]

김민아와 전 남편은 2013년 교제 소식이 알려진 후 이듬해 3월 결혼했다. 결혼 발표 즈음 MBC스포츠플러스를 떠나 SBS스포츠로 이적했던 그는 결혼 후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22년 방송 휴식기를 가지며 미국에서 생활했다.

최근엔 SPOTV 야구 관련 프로그램인 '스포타임 베이스볼' 진행을 맡아 노윤주, 김윤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민아는 2007년 MBC ESPN을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해 '원조 야구 여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야구 여신' 김민아 아나운서, 골프 사업가와 5년 전 이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