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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지현우 몰래 기자회견...달걀세례로 끝났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임수향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7일 방송된 KBS2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김지영(임수향)이 고필승(지현우) 몰래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영과 고필승은 결혼식장이 몰려온 기자들로 아수라장이 되자 피신한다. 펜션에 있던 김지영은 기사를 계속 검색하며 불안해하고, 고필승은 그런 김지영에게 "뉴스 보지 마라. 지금은 다들 과열돼 있지만 좀 가라앉고 나면 기자 회견 열어서 진실을 함께 밝히자"고 설득한다.

미녀와 순정남 [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사진=KBS2]

다음날 김지영은 고필승 몰래 기자회견을 열고, 스폰 의혹부터 김지영이 될 수 밖여 없었던 사연을 다 밝힌다. 하지만 갑자기 유튜버들이 몰려와 김지영에게 달걀을 던지며 "그런데 성형은 왜 했냐. 속이려고 한 거 아니냐" "고필승 감독도 처음부터 다 알고 있지 않았냐"고 비난한다.

뒤늦게 알고 기자회견장을 찾아온 고필승은 김지영에게 던지는 밀가루와 달걀을 자신이 몸으로 막으며 김지영을 데리고 나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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