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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지코 이어 '더 시즌즈' MC 낙점...오는 27일 첫방송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이영지가 ‘더 시즌즈’ 지코 후임으로 나선다.

6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는 지코가 마지막 인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지코는 손편지를 낭독하며 "'지코의 아티스트’ 오늘이 마지막 회차다. 만감이 교차하지 않을 수 없는데 사실 가수라는 목표를 이루고 나서부터 이곳에서 노래하길 간절히 소망하고 바라왔다. 그렇게 모두가 염원하는 꿈의 자리에서 무려 진행자가 되어 귀한 아티스트들과 다양하고 값진 순간들을 나눌 수 있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수 이영지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이영지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부족한 나를 기꺼이 가족으로 맞이해 가수가 아닌 인간 우지호를 세상에 꺼내어주신 제작진, 늘 뒤에서 응원을 보내준 팬분들, 시청자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 아니 사랑한다. 반드시 올 언젠가를 기약하며 다시 만나자"라고 감사를 전했다.

더 시즌즈 [사진=KBS2]
더 시즌즈 [사진=KBS2]

이후 다음 시즌 MC를 예고하는 영상이 공개됐고, 이영지가 나타났다. 이어 오는 27일 시즌 6의 첫방송을 알렸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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