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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3' 김준수, 한승우 "누나 한선화가 찐팬" 고백에 깜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올라운더 아티스트' 김준수가 한선화 찐팬 고백에 깜짝 놀랐다.

8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는 '원조 아이돌 축구 도사' 김준수가 '어쩌다뉴벤져스'에 임대 선수로 입단한다.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뮤지컬계까지 평정한 '원조 한류 아이돌' 김준수는 데뷔 이래 최초로 방송에서 축구 실력을 공개한다.

'뭉쳐야 찬다3' 김준수가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3' 김준수가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사진=JTBC]

'어쩌다뉴벤져스' 아이돌부 한승우와 방태훈은 직계 대선배의 등장에 큰절을 올려 김준수를 당황케한다. 이어 한승우가 "누나(한선화)가 찐팬"이라고 하자, "혹시 누나가 유명하신가요?"라고 묻던 김준수는 한승우 누나의 정체를 알게 되자 깜짝 놀란다.

또 다른 아이돌부 방태훈은 "어머니가 막냇 동생 품고 있었을 때 '주문'으로 태교했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김준수가 "어머니 나이가?"라고 물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김준수는 '86 범띠 라인' 곽범과 홍범석이 동갑 친구라는 믿기 힘든 사실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곽범은 지난번 김준수와 유튜브 콘텐트 촬영 때 "동갑이라고 했는데도 나를 선생님 대하듯 했다"며 서운함을 내비쳐 관심이 쏠린다. 무뚝뚝한 홍범석 조차 "한참 동생인 줄 알았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원조 축구돌' 김준수의 등장에 아이돌 후배 한승우, 방태훈가 큰절로 존경심을 표한 현장은 8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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