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풋풋한 한복 맵시 …데뷔 후 첫 추석, 소원 이루어지길 응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추석 맞이 힘찬 인사를 전했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추석 연휴인 16일 공식 SNS에 추석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각양각색의 한복을 입고 등장한 아크는 싱그러운 맵시와 비주얼을 자랑했고, 데뷔 후 첫 명절을 맞아 "데뷔하고 보내는 첫 추석인 만큼 너무 설렌다. 팬 여러분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응원하겠다"라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아크는 "연휴 동안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 남은 2024년도 아크와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아크는 지난달 19일 첫 EP 'AR^C'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스핀오프 웹 예능 '아크앤베이비'에 출연, 육아 만렙의 면모는 물론 남다른 예능감도 보여줄 예정이다. '아크앤베이비'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오는 19일 저녁 9시 유튜브 채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