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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박나래 母 "딸, 성대 수술 3번 했는데 관리 안해...술이 제일 문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박나래 엄마가 딸의 건강을 걱정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방송인 박나래와 엄마 고명숙 씨가 출연했다.

이날 고명숙 씨는 "딸이 성대 수술을 세 번이나 했다, 몸 관리를 해야 하는데. 술이 제일 문제다. 동생을 때리면서 욕하면서 마신다"고 폭로했다.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이어 "남에게 그러면 기분 나쁘고 안 좋아하지 않겠나. 그게 제일 문제다. 그런 걱정 하면 잠이 안 온다. 저는 '술 마실 땐 겸손하고 예쁜 말만 하라'고 얘기한다. 대접하면서 말 한마디로 상처를 주면 헛짓거리지 않나"고 걱정했다.

이에 박나래는 "개그맨 동료들 사이에 오가는 짓궂은 농담이 어머니에게는 술주정으로 보이고, 오해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고 해명했다.

고명숙 씨는 "말로 하는 직업인데 수술을 세번이나 하니까. 내가 아프면 더 나을 건데. 내가 볼 때는 관리를 안 하는 것 같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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