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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세 최불암, '한국인의 밥상' 14년만 첫 휴가…아내 김민자, 내레이션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최불암이 '한국인의 밥상' 14년 만에 첫 휴가를 떠난다. 빈 자리는 아내이자 배우 김민자가 채운다.

26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하는 KBS 1TV '한국인의 밥상' 672회는 숲의 생명력 가득한 맛의 낙원을 소개한다.

배우 최불암이 16일 오전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서울홍보대사 감사패 수여 및 위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최불암이 16일 오전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서울홍보대사 감사패 수여 및 위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내레이터는 14년간 방송을 지켜온 최불암의 아내 김민자. 최불암은 방송 이후 첫 휴가를 떠났다. 김민자는'한국인의 밥상' 100회 특집에 최불암과 동행했고 2021년 10주년 특집에 후배 배우 김혜수와 함께 출연, '한국인의 밥상'의 특별한 여정을 함께 한 바 있다.

방송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정선 두위봉 약초꾼들의 가을맞이,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모두의 숲', 추억을 품은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산중 밥상이 그려진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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