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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소속 황찬섭 선수, 생애 첫 소백장사 등극


[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청 씨름단 소속 황찬섭 선수(72㎏ 이하)가 생애 첫 소백장사에 올랐다.

제주특별자치도청 씨름단 소속 황찬섭 선수 [사진=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청 씨름단 소속 황찬섭 선수 [사진=제주도]

황찬섭 선수는 지난 15일 경상남도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김성하 선수(창원특례시청)를 물리치고 소백장사 타이틀을 거머줬다.

추석장사씨름대회는 설날, 단오, 천하장사 대회와 함께 민속씨름 4대 메이저대회로 꼽힌다.

제주도청 씨름단은 지난 2013년 1월 1일 창단한 후 현재까지 전국체전에 참가해 총 18개(금 5, 은 7, 동 6)의 메달을 획득했다.

오영훈 지사는 “추석 연휴에 우수한 성적으로 제주도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한 선수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찬섭 선수의 생애 첫 소백장사 등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제주=배정화 기자(bjh988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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