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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효자 박서진, 13년만에 배 탔다 "父, 많이 힘들어하셔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박서진이 13년 만에 배에 올랐다.

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박서진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박서진은 부모님을 돕기 위해 삼천포항으로 향했다. 박서진의 형 역시 가게 쉬는 날 부모님을 찾았고, 박서진은 "아빠가 요즘에 많이 힘들어 하는 거 같아서 아빠도 도와드릴 겸. 형이랑 시간을 보냈으면 해서 나갔다"고 말했다.

살림남2 [사진=KBS2]
살림남2 [사진=KBS2]

이어 "열일곱에 배에서 내렸으니까. 13년만에 타는 거다. 그때 아빠가 '너의 꿈을 찾아 나가라' 해서 배를 내려서 꿈을 찾아서 왔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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