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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10남매 피터펀 "큰조카 출산, 증조할아버지 됐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피터펀의 둘째누나가 "둘째아들을 비슷한 시기 출산해 피터펀을 돌보지 못했다"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누나가 키운 트로트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가수 노지훈, 피터펀, 이도진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
아침마당 [사진=KBS ]

이날 10남매 막내 피터펀은 네 누나와 함게 출연했다. 전라도 벌교에서 온 둘째 누나는 "피터펀에게 해준 게 없다. 피터펀이 태어났을 때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그래서 돌볼 틈이 없었다"고 미안해 했다.

이에 피터펀은 "태어나자마자 삼촌이 됐다. 좀 지나니 큰 누님의 아들이 출산을 하면서 증조할아버지가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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