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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맞아? 보고도 안 믿기는 '지옥2' 광신도 파격 비주얼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문근영이 파격 변신에 나선다.

넷플릿스 시리즈 '지옥' 시즌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김성철 분) 의장과 박정자(김신록 분)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김현주 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배우 문근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배우 문근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배우 문근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배우 문근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문근영은 광신도 집단 화살촉의 핵심 선동가 '햇살반 선생'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공개된 스틸 속 문근영은 강렬한 비주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는 새진리회와는 또 다른 그릇된 믿음을 설파하며 세상을 더욱 혼돈에 빠뜨릴 예정이다.

앞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에서 문소리와 김현주는 문근영과 임성재의 부부 케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현주는 "시즌2에 새로운 인물이 나오게 됐는데, 그분들의 분위기가 된 것 같다. 문근영 씨가 너무 큰 활약을 해줬다. 다 알고 있었지만 잘해서 새삼 놀랐고 반가웠다. 임성재-문근영 부부의 스토리가 따뜻하고 좋았다"라고 말했다.

'지옥2'는 더 혼란에 빠진 세상에서 갑자기 나타난 부활자, 그리고 이를 둘러싼 새진리회와 화살촉, 소도, 정부의 세력 싸움까지. 각기 다른 욕망과 목적이 얽혀 있는 세상에서, 부활은 구원이 될지 또 다른 지옥의 시작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옥' 시즌2는 10월 25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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