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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 14일 출산 "어려운 길 돌아온 남편 박수홍에 큰 선물, 기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부모가 됐다.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15일 유튜브 채널 '행복하다홍' 커뮤니티를 통해 "드디어 10월 14일 전복이가 지구에 도착했다"라고 출산을 알렸다.

박수홍-김다예 부부 [사진=김다예 SBS]
박수홍-김다예 부부 [사진=김다예 SBS]

그는 "시험관 임신 출산 일 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준 남편에게 정말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준 전복이에게도 너무너무 감사하다"라며 "응원해주시고 순산 기원해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전해드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려운 길 돌고 돌아온 남편에게 큰 선물해준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쁘다"고 박수홍에 대한 애틋한 마음도 전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2021년 7월 혼인 신고 후 다음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받았고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예고편에서는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긴장하는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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