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콘서트 앞두고 밴드 세션들과 연습실 환상 케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조관우가 콘서트를 앞두고 밴드 세션들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조관우는 '1 to 10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밴드 합주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관우가 밴드 세션과 함께 연습을 마치고 즐거운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ㄹ의 훈훈한 모습이 공연에서 어우러질 환상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조관우는 지난 5월 11일 명화라이브홀에서 '조관우 데뷔30주년 콘서트-'The Memories 관우에게 광호가'를 객석 만석으로 성료 하며, 30년간 함께 해준 팬들과 인생 3막 시작을 알렸다.

'조관우 데뷔30주년 콘서트'에서도 함께한 드러머 김선중, 피아노 조현석, 색소폰 이인관, 키보드 위종수, 베이스 박한진, 조관우의 큰아들 조휘가 코러스로 참여한다.

새롭게 합류한 기타리스트 정성호, 흥코러스에 박채원, 공보경이 코러스로 호흡을 맞춘다. 게스트로는 레전드 가수 이상우와 김현철이 출연한다.

'(1 to 10)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 조관우 단독콘서트는 오는 19일 오후4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