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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2년 연속 'GMF' 헤드라이너 출격…페스티벌 접수 '대세 밴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루시(LUCY)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2년 연속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대세 밴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루시는 오는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에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출격한다.

루시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사진=민트페이퍼]
루시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사진=민트페이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는 가을 대표 페스티벌이다. 루시는 지난 8월 발매한 미니 5집 'FROM.'의 타이틀곡 '빌런'을 비롯해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곡 무대들로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int Breeze Stage)'에 올라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뜨겁게 장식할 전망이다.

특히 루시는 2년 연속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를 맡으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으며, 지난 2022년에 이어 올해 다시 한번 공식 테마송인 'So Nice'에 참여했다. 이날 오후 12시 발매되는 'So Nice'는 지난 페스티벌의 추억과 다가올 설렘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루시는 특유의 독보적인 감성과 색깔로 'So Nice'를 재해석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루시는 올해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와 북미 주요 도시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루시만의 청량한 음악과 황홀한 밴드 플레이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키며 팬덤을 확장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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