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맨 조세호의 절친 남창희가 조세호의 빈자리를 채운다.
28일 KBS 2TV '1박2일 시즌4' 측은 "남창희가 지난주 '1박2일'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9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 조세호는 이튿날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에 '1박2일'을 비우게 된 조세호를 대신해 '절친' 남창희가 투입됐다.
동갑내기 두 사람은 발라드 듀오 조남지대로도 함께 활동했다. SBS '별에서 온 그대' 등 드라마에 함께 카메오 출연을 하기도 했다. 또한 남창희는 조세호의 결혼식 사회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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