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지드래곤의 신곡 'POWER'(파워)가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달 31일 오후 공개된 지드래곤의 디지털 싱글 '파워'는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멜론에서는 발매 5분 만에 이용자 수가 8.3만 명을 돌파하며 단숨에 TOP100 2위에 안착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음원 발표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직후 동시 시청자 수 10만명을 기록했고, 공개 한 시간 만에 150만 뷰를 돌파했다.
'파워'는 중독성 강한 비트에 지드래곤의 강렬한 랩이 더해진 곡이다. 중의적 표현으로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위트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23일 '2024 MAMA AWARDS' 무대에 선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