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지선 셰프가 자신의 술장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가수 별, 개그맨 정준하, 셰프 여경래를 초대한 정지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지선은 집을 공개하며 "신랑, 아들, 제가 살고 있는 집이다. 너무 바빠서 집은 숙소처럼 쓰고 있어서 꾸민 게 별로 없다"고 밝혔다.
이후 정지선은 자신의 보물이라며 술장을 공개했다. 그는 "중국 요리와 페어링 할 술을 공부하며 6년 전부터 약 1000병을 모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나한테는 명품백 같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남편과 자신의 12간지 띠를 옥새무늬로 장식한 술병에 대해 "살 때 (병당) 350만원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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