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혜 기자] 경기도 수원시에서 평택시펜싱협회가 펜싱 동호회 등 생활체육인들이 참여하는 '한국클럽 챔피언십 전국펜싱대회'에서 수상을 했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아주대 실내체육관에서 플러뢰, 에뻬, 사브르 등 3개 종목에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엘리트부 등 1200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이번 평택시펜싱협회 선수 플러뢰 이승제(용이초 6학년)는 동메달, 김서율(용죽초 4학년)은 금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올렸다.
평택시펜싱협회 이윤 회장은 "그동안 노력한 선수들과 협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펜싱 꿈나무 육성과 우수선수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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