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한소희, 진짜 나이 밝힌 후 첫 생일...공주세트도 찰떡 소화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한소희가 실제 나이를 고백한 뒤 첫 생일을 맞았다.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생일 파티 중에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주 세트를 하고 생일 인증샷을 찍는 한소희 모습이 담겼다. 러블리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한소희는 1994년생이 아닌 93년생이라 고백한 바 있다. 지난달 31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가 초등학교 4학년에 올라갈 시기에 어머니의 수배로 인해 강제로 울산으로 가게 됐다. 이후 학업 중단 상태로 1년을 집에서만 보냈고 어머니가 구속 수감된 후 다시 원주에 와서 4학년으로 재입학을 하게 됐다"고 한소희 나이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폭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