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유병재 소속사 블랙페이퍼 측 관계자는 19일 유병재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에 대해 회사에서 아는 바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JTBC엔터뉴스는 유병재가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여성은 상당한 SNS 팔로워를 보유한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 의식 없이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알려졌다.
방송작가 출신 방송인인 유병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또 구독자 137만 명을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오는 12월 3일 방송되는 MBC 교양프로그램 '선을 넘는 클래스'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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