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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x임지연, 로코 호흡 맞출까 "'얄미운 사랑' 출연 검토 중"(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정재와 임지연이 차기작으로 '얄미운 사랑' 출연을 논의 중이다.

이정재와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20일 조이뉴스24에 드라마 '얄미운 사랑' 출연과 관련해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정재 임지연이 '얄미운 사랑' 출연을 논의 중이다. [사진=조이뉴스24 DB]

'얄미운 사랑'은 멜로 장인이 되고픈 형사 전문 배우와 올해의 기자상 출신 정치부 기자에서 연예부로 좌천된 여기자의 혐관 로맨스 드라마다.

이정재는 형사 전문 배우 임현준 역을, 임지연은 연예부 기자 위정숙 역을 제안 받았다. 만약 이정재가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2009년 MBC '트리플' 이후 15년 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출연이 된다.

'얄미운 사랑'은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정여랑 작가와 SBS 드라마 '굿파트너'의 김가람 감독이 의기투합하고 NEW의 스튜디오앤뉴가 제작을 맡았다. 내년 방송을 목표로 촬영을 준비 중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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