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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문가비 아들 父였다 "친자 맞아, 양육 방식 논의 중"(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아버지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24일 조이뉴스24에 "문가비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정우성, 문가비 이미지 갈무리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조이뉴스24 포토DB]
정우성, 문가비 이미지 갈무리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조이뉴스24 포토DB]

이어 소속사는 "(아이) 양육 방식에 대해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 덧붙였다.

앞서 디스패치는 문가비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이라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문가비는 지난해 6월 정우성의 아이를 임신했고, 정우성은 아이의 양육을 약속했다. 이후 두 사람은 산후조리원과 병원을 논의하는 등 문가비의 출산 준비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문가비는 지난 22일 SNS에 "한 아이의 엄마로 조금 더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기 위해 용기를 냈다"며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찬 엄마가 되겠다"는 글을 남기며 아들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문가비가 공개한 아들의 친부는 배우 정우성으로, 정우성은 51세 나이에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정우성은 문가비와 사이에서 낳은 아이에 대한 양육을 책임질 예정이다.

정우성 소속사 역시 ""라 밝히며 정우성이 아들에 대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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