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의 콘서트 ‘별책부록’의 추가 개최 지역이 공개됐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무진의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 수원 지역의 추가 개최를 발표했다.
이번 콘서트 '별책부록'은 2022년을 시작으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무진의 브랜드 콘서트다. 올해는 지난 2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창원, 대구, 고양 등 5개 지역을 연이어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수원 공연이 추가되며 더 많은 팬들과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
이무진은 첫 번째 싱글 '신호등' 이후 발표하는 곡마다 수많은 리스너의 사랑을 받으며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해왔다. 최근에는 지난 4월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를 시작으로 미니 2집 ‘만화 (滿花)’를 발매했고, '오래된 노래', ‘애상', '살다보면' 등 다양한 리메이크 곡 및 OST를 공개하며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특히, 올해 발표한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 '청춘만화'와 더불어 작년에 발표한 '에피소드'가 꾸준히 음원 사이트에 랭크되며 '믿고 듣는 이무진'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하기도.
이렇게 다양한 앨범과 공연을 통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는 이무진이 ‘별책부록’의 추가 개최지까지 발표한 만큼 앞으로 이어갈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이무진의 브랜드 콘서트 ‘별책부록’의 수원 공연은 12월 21일과 22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오는 29일 오후 7시에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한편, 이무진은 오는 30일 ‘별책부록’ 창원 지역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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