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동휘와 정호연이 9년 열애 마침표를 찍었다.
26일 정호연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정호연 배우가 이동휘 배우와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동휘의 소속사 컴퍼니온 측 역시 "이동휘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확인했다.
이동휘와 정호연은 2015년 말부터 만남을 시작해 2016년 공개 열애를 인정하고 9년 간 열애 해왔다. 공공연히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손꼽혔으나 동료로 남기로 했다.
한편 이동휘는 내년 디즈니+ '파인'에 출연한다. 정호연은 '오징어게임'으로 글로벌 인기를 끌었으며, Apple TV+ '디스클레이머'에 출연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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