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은가은이 소속사 T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는 "아직 소장을 받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T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조이뉴스24에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된 소장이나 내용증명 등을 아직 받지 못했다"며 "내용을 확인한 후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다.
은가은은 소속사가 약속된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았고, 계약 기긴 내내 정산이 지연됐다는 이유를 들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가은은 2013년 데뷔해 2022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7위에 올라 얼굴을 알렸다. 5살 연하 트로트 가수 박현호와 열애 중으로, 내년 4월 12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은가은은 박현호와 함께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 동반 출연 중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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