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하이브를 떠난다.
프로미스나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9일 팬커뮤니티 위버스에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의 전속계약이 12월 31일부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플레디스 측은 "당사는 프로미스나인 멤버들과 향후 개개인의 미래와 활동 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을 가지고 깊이 논의했으며 상호 간 충분한 대화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프로미스나인은 2017년 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 2021년 하이브 산하 플레디스로 이적해 활동을 이어왔다.
프로미스나인은 12월 23일 팬송을 발표하며 활동을 마무리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